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직업으로 개발을 시작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어느세 서른 중반에 접어 들었구요.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시작한 것 같아 항상 조급함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코딩은 어렸을적 부터 공부반, 놀이 반으로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코드로 구현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기술적 지식이 부족하고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좀더 나이를 먹기 전에, 조금이라도 늦기 전에 제 스스로 뭔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진 지식을 정리하고 공유 하면서 제 스스로도 발전하기를 원하고,

가능하다면 다른 뛰어난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뭔가 한단계 더 발전한 개발자의 모습을 갖추게 되길 바라면서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